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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(GICON)은 지난 25일 ‘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’ 선정기업의 성과 공유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창업투자회사들과 함께 협의체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.
행사에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ICT·문화콘텐츠 분야 등 기술창업 26개사 60여명이 참석, 다양한 사업성과와 성공과제들을 발표하며 네트워킹하는 자리를 가졌다.
또한, ips벤처스,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, 오라클벤처투자 등 국내 액셀러레이터(AC), 벤처캐피탈(VC), 기업형벤처캐피탈(CVC), 투자조합, 투자금융사 등 국내 주요 창업투자회사와 광주시 창업진흥원과가 참석, 국내외 경제 불황으로 침체된 투자시장에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‘스타트업 성장지원 협의체’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방안 수립과 상호 협력하기 위해 활발히 논의했다.
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“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업수행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애써주신 대표들께 감사드린다”며 “액셀러레이터 전문기관으로서 단계별 지원체계를 활용해 IPO기업 및 유니콘기업 육성을 목표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/양시원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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